전기수분들중 두팀이 우리와 같은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한팀은 이름까지 똑같다는것을 발견하게 되어 우리는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 N빵으로 바꿨다. 알고보니 N빵 또한 이미 있는 이름이긴하나 같은 코드스테이츠의 팀프로젝트이름은 아니기에 진행하기로 했다. 사람들의 생각이 다 비슷하다는게 회의감도 들었지만, (나쁘게 얘기하자면 다 거기서 거기다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사람들의 생각이 비슷하기에 UX라는것이 가치있지 않을까 잠시 생각했다. 그리고 빨리하는사람이 장땡이다. 그리고 생각만 하기 보다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이 이기는거다. 그리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것이 승리하는것이다. 라고도 생각했다.
나는 이름과 컨셉을 배달의민족을 좀 비슷하게 따라하여 예를 들어 '배달비의 민족' 이런 컨셉으로 진행하고 싶어 제안했지만 팀원들이 그건 표절을 하는거라며 모두 반대의 입장이 컸다. 나는 진지한 표절이 아니라 대놓고 따라하는것이고 누가 봐도 따라하는것이며 그게 컨셉이라고 설득을 해보긴 했으나 반대의 입장이 더 커서 접어두기로 했다.
오늘 12시까지는 담당엔지니어에게 기획한 내용을 피드백 받기위해 제출해야해서 깃허브 wiki에 있는 내용을 팀장님이 대표로 제출을 했다. 우리가 제출한 내용은 이렇다.
배달비 1만원 시대, 음식값보다 비싼 배달비 ! 부담되지 않으셨나요?
배달비를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나눠서 내고 싶다는 생각 해보셨나요?
우리 함께 N빵 해봐요!
이것은 캡쳐본이고 gitbook 링크와 함께 제출했다.
팀원이 각자 어떤 기능을 맡았는지 기입했다. 개인정보이니 이부분은 생략하겠음. (이름도 나름 개인정보임 ㅎ)
주중 : 9시 - 9시 30분 오늘 진행 일정 회의
주중 : 5시 - 6시 오전의 진행계획 어디까지 완료 했는지 회의 + 부족한 부분 도움 요청
주말 : 진행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 경우 금요일에 미리 체크 → 팀원에게 도움 요청, 주말 코딩으로 분량진행
줌으로 모여서 진행
9시 - 6시 정규시간
12시 - 1시 점심시간
30분 미만으로 자리를 비울 때는 말하지 않고 캠 끄고 쉬기 가능
30분 넘게 자리를 비울 때는 디스코드에 채팅 남기기 (사유 , 시간)
제목과 본문 분리
Feat: 새로운 기능 추가
Fix: 버그 수정
Docs: 문서 수정
Style: 코드 스타일 변경 (코드 포매팅, 세미콜론 누락 등)
Design: 사용자 UI 디자인 변경 (CSS 등)
Build: 빌드 파일 수정
Ci: CI 설정 파일 수정
Perf: 성능 개선
Rename: 파일 혹은 폴더명을 수정만 한 경우
Remove: 파일을 삭제만 한 경우
ex) Edit: friendList (In progress) - 괄호까지는 허용
ex) Feat: 친구검색 기능 추가
ex) Feat: api 함수 추가
* 큰 제목
- 하위 구현
⌄
ex ) if (condition) { ... }
let obj = { 'key': 'value' }
나머지는 https://standardjs.com/rules.html < 페이지 참고
node v16.13.0
npm 8.1.0
SR을 제출하고난후에는 각자 공부를 하기로 했다. 프론트엔드을 맡은 우리팀은 리덕스를 사용하여 상태를 관리하기로 하고 주말동안 리덕스를 공부해오기로 했다. 나는 이 글을 올린뒤 리덕스를 공부하러 갈참이다.
사람들의 생각이 다 비슷하다는게 회의감도 들었지만, (나쁘게 얘기하자면 다 거기서 거기다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사람들의 생각이 비슷하기에 UX라는것이 가치있지 않을까 생각하게된다. 그리고 빨리하는사람이 장땡이다. 그리고 생각만 하기 보다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이 이기는거다. 그리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것이 승리하는것이다. 나도 개발을 할때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야겠다고 생각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