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 12

2-7 취미나 취향을 담은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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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나 취미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이런 취미나 취향을 이용한 이모티콘을 만들 수 도 있는데 내 취미, 취향을 어떻게 이모티콘으로 만들지 고민해보자.

 

 

취미를 컨셉으로 만든 이모티콘

김나무 작가님의 프로여행러 이모티콘이다.

이 ‘프로여행러’ 라는 이모티콘은 여행이 취미인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게끔 만든 이모티콘이라고 한다.

김나무 작가님께서 여행하는것을 좋아해서 ‘여행을 위한 이모티콘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만든 이모티콘이라고 한다.

이모티콘 안에는 여행가기전, 여행하고 있을때, 여행 갔다온 후 이렇게 3가지 상황을 나눈 다음 대화창에서 쓰기 좋은

메시지들을 골라 만들었다고 한다. 이런 이모티콘은 여행을 가기전이나 여행을 하고 있을때, 또 여행 다녀와서

내가 속으로 했던 생각이나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했던 말들을 적어 놓으면 이모티콘 만들때 아주 큰 도움이 될것이다.

 

또 다른 김나무 작가님의 이모티콘중에는 ‘일본으로 떠난 주황곰’이 있다.

우리나라가 가장 많이 여행가는 나라가 일본인데 그래서 일본여행을 가는 사람들을 위한 이모티콘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만드신게 이 이모티콘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가는 일본의 지역명이 적혀있고 또 온천이나 축제처럼 일본여행을 가면 많이 하는 것들

그리고 벚꽃, 단풍 같은 시즌에 관한 메시지도 넣었다.

 

 

취향을 컨셉으로 한 이모티콘 예시

‘맵부심’, ‘맵찔이’티콘이 있다.

이 이모티콘을 만드신 배경은 집에서 배달어플로 언니와 음식을 고르는 상황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라고 한다.

취미, 취향 이모티콘을 만들시에는 이렇게 한번 쭈욱 적어보면 좋다.

취미활동이라면 그 취미활동을 할 때 내가 어떤 생각을 많이 했는지 같은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들과

어떤 대화를 많이 했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실제 대화보다 카카오톡방에서 많이 했던 말들을 넣는것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