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나노 작가의 나노 토끼는 제목처럼 아주 작은 토끼 이모티콘이 나오는데
보통 한마리의 캐릭터가 나오는 이모티콘과 달리 여러마리의 토끼가 등장한다.
아마 크기가 작기 때문에 한마리만 등장하면 너무 화면이 비어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토끼가 여러마리 등장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정신 없어 보일 수 도 있지만 여러마리의
토끼가 통일된 동작을 보여줘서 어떤 메시지인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그리고 또 위에 텍스트가 없다는점이 다른 이모티콘과 다른 매력이 있다.

나노토끼 보단 조금 사이즈가 크지만 다른 이모티콘에 비하면 아주 작은 사이즈이다.
나노토끼와 다르게 텍스트도 넣어서 어떤 상황인지 이해하기도 쉽다.

조금 까칠한 모기군은 작은 캐릭터가 한마리만 등장하는 이모티콘이다.
까칠한 성격의 캐릭터지만 작아서 귀엽고 하찮은 느낌이 든다.

쪼꼬미 애기티콘은 다른 이모티콘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다. 애기티콘이
또 애교있는 성격이라 작은 사이즈와 잘 어울린다. 단, 텍스트의 크기까지
줄여버리면 어떤 메시지인지 알수가 없기에 텍스트를 줄이지는 않아야한다.
작은 이모티콘 만들때에 고려사항에는 무엇이 있을까?
한마리? or 여러마리?
도형이나 소품으로 감적 표현
작은 텍스트 크기는 지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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