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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생겼다고 해서 많이 안 팔리는것은 아니다.
오히려 정교하게 잘 그린 이모티콘보다 단순한 이모티콘이
인기가 더 많을 때도 있다. 특히 요즘 MZ세대들은 정교하게
잘 그렸거나 퀄리티가 높은 그림보다 살짝 하찮아보이는 대충
그린 그림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있다.

수근수근 우리들의 속마음은 발그림 이모티콘에다가 똑같은 그림을
복사붙여넣기로 만든 이모티콘으로 2018년 초에 나온 이모티콘이다.
이 당시에는 복붙 이모티콘이 인기가 많았다. 대신 말풍선에는 다른
말들을 넣어주고 표정도 네가지 종류로 만들었다.

열정적인 나의 사랑을 보여줄게 이모티콘 또한 발그림 이모티콘으로
몸으로 하트를 만들어야하는데 정말 사람이라면 몸으로 하트를
만들기 쉽지 않다. 그래서 발그림체로 만들었다고 하나다.

공손한건지 건방진건지 이모티콘도 역시 대충 그린 이모티콘에 속한다.
복붙 기술을 사용했으며 같은 안녕하세요의 인사라도 허리를 얼마나
숙인지에 따라 다른 버전의 인사법을 보여준다. 장난치는 용도로는
대충그린 이모티콘이 가장 적합할 수 있다.

너 눈을 왜 그렇게 떠. 대충그렸지만 왠지 매력이 느껴졌다.

엄살쟁이 또한 대충 그린 그림체이지만 계속 아프다고
말하는 컨셉과 그림체가 잘 어울린다. 이렇게 정교한
이모티콘이 어울리는지 정교한 이모티콘이 어울리는지
판단하여 그림체를 선택하면 좋다.
다시한번 중요한 점은 단순한 그림체는 컨셉을 잘 표현하고, 재미있게 표현하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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