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 오로지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이모티콘이 있다.
이 이모티콘은 ‘한국의 산 정상에서 소리치자’ 라는 이모티콘인데,
실사 산 사진 위에 폰트를 이용해서 텍스트만 적은 이모티콘이다.
폰트는 상업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폰트를 사용했고 배경도 상업적으로
가능한 실사 산 사진을 갖고 와서 배경으로 넣었다고 한다. 김나무작가님이
디지털 드로잉을 전혀 하지 않았던 이모티콘이라고 한다. 이렇게 실사 사진을
이모티콘으로 한 것은 특히 40대 이상 연령층이 좋아하기 때문에 40대 관심사
중 하나인 ‘등산’을 컨셉으로 잡았다고 한다. 이렇게 상업적 사용이 가능한지
아닌지 체크하는것이 중요한데 부록에서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면서 이모티콘
활용도가 높은 폰트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사진의 경우, 상업적으로 활용가능
한 사진을 쉽게 구할 수 없다면 내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도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는데 사진은 퀄리티가 높아야 하고 사이즈가 너무 작으면 화면이 깨질 수
있어서 사이즈를 크게 설정해서 찍어야한다.
‘밤하늘을 수놓는 큰 불꽃놀이 텍스트콘’ 이모티콘이다.
불꽃놀이 컨셉의 이모티콘으로 밤 배경에 불꽃놀이 느낌의
텍스트를 디자인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 이모티콘 역시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 이모티콘인데 너무 텍스트만 있으면
심심할 것 같아서 메시지와 어울리는 이미지들을 옆에 넣어주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축 생일’ 옆에는 초 이미지를 넣었고 ‘사랑해요’ 주변으로는
하트를 넣어주었다고 한다. 이렇게 큰 이모티콘의 텍스트콘을 만들 때는
텍스트만 넣었을 때 너무 비어보이지 않는지 한번 체크해보는것이 좋다.
‘울긋불긋 물든 가을 손글씨’ 또한 텍스트가 메인인 이모티콘이다.
메인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없지만 텍스트 옆에 가을과 어울리는
소품들을 넣어줘서 더 가을 느낌을 살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이모티콘은 폰트를 사용하지 않고 제 손글씨로 썼는데 손글씨로
쓰게 되면 폰트처럼 상업적으로 사용해도 되는지 확인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모티코처럼 작은 사이즈에도
내 글씨가 잘 보이는지 확인해보는것이 중요하다.
텍스트콘을 만들때 주의할 점/ 고려해야할 점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 24 (0) | 2025.06.04 |
---|---|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 23 (0) | 2025.06.03 |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 19 (0) | 2025.05.30 |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 18 (0) | 2025.05.29 |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 17 (0) | 2025.05.28 |